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할인점 아르바이트 (문단 편집) ==== [[최저임금]] ==== 본인의 퇴근시간이 다가왔는데 돌발상황이 터진다면? 당연히 본래 근무자는 돌발에 동원되며, 이 빈자리는 퇴근해야만 하는 당신이 메꿔야만 한다. 다른 사람이 문제가 생겨서 본인이 메꾸는 경우 역시 피할 수 없는 일. 문제는 이로 인해서 발생하는 초과 근무 수당을 쳐주는 곳이 드물다는 것. 대다수의 업체가 단순히 출근부에 이름을 적으며, 각종 기기로 칼같이 출/퇴근 시간을 확인하는 곳은 드물다. 팀장/부장 등이 책임지고 챙겨주는 곳 역시 있지만 이것뿐만이 아니다. 대형마트의 법정 영업 시간은 오전 9시나 10시부터 밤 12시까지이다. 덕분에 각종 수당을 줄이기 위해서 모집 공고 또는 업무 일지에 오전 9시나 10시 업무시작, 12시 30분 업무종료[* 업체에 따라 다르다. 이는 업무종료에 다른 직원들도 각각 다른데 1시 가까이 남아서 물품 정리하는 매장 직원 및 아르바이트 관계자들도 있다.] 라고 기록하지만, 애초에 넓디 넓은 매장을 수분만에 열고 30분만에 닫는다는 경우는 매장에 따라 다르다.[* 매장에 따라 다르다는 건 할인 매장이 3~5층 정도로 당연히 크고 넓으면 이 시각에 여는 건 불가능하지만 종종 매장이 1,2층 정도로 작을 경우에는 충분히 가능하다.] 여하튼, 결국 8시 출근 새벽 1시에서 2시 퇴근[* 다만 이것도 교대 근무로 하는 경우도 있는데 홈플러스같은 경우 보안은 6시 출근에 3시 퇴근, 다음 근무자는 3시 출근, 새벽 1시 퇴근하는 경우처럼 있듯이 여러 가지다.]이 많다. 이처럼 일이 늘어지거나 돌발상황에 퇴근자까지 동원되는 이유는, 대다수의 대형마트가 하청을 주는데, 하청업체에서는 이윤을 뽑기 위해서 최소 한도의 인력만을 배치한다. 사실 보안요원은 '감단직'이기 때문에 주휴수당도 없고 야간 근무를 한다면 휴계시간 꼼수로 일한 만큼 최저도 못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